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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有聲】韓語詞彙:“접수”的用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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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접수’가 올바르게 쓰인 것은?

【3.2】【有聲】韓語詞彙:“접수”的用法

下列中“접수”用法正確的是?

㉠접수할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

㉡국내 시험 접수를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해외 지역의 경우 해당 현지 접수 기관에서 확인하세요.

㉠請選擇要接收的考試。

㉡接收國內考試需要先進行註冊。

㉢若居住在國外,請向當地報考機關確認。

독자분께서 메일을 주셨다. 한국어능력검증시험(topic)을 치르고 있는 모 방송국의 관련 사이트에 올라 있는 내용에 관한 것이다. 시정 요구 메일을 여러 번 보냈지만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有讀者朋友給我發來了郵件,是關於某主辦韓國語能力考試的廣播局相關網站上的內容。他表示自己發了多封郵件希望網站進行修改,但是至今還未得到解決。

구체적으로 보면 ‘시험 접수’라는 항목 아래에 ㉠ ㉡ ㉢ 세 가지 문구가 적혀 있다. 무엇이 문제인지 따져보기 위해 ‘접수’라는 말의 정의부터 보자.

在探討上面三個選項中到底哪一個是正確的之前,我們先來了解下“접수”這個詞。

‘접수’의 한자는 ‘맞을 접(接)’자에 ‘받을 수(受)’자다. 신청·신고 등을 구두(口頭)나 문서로 받음을 뜻한다. 그러니까 ‘제출’의 반대 의미다. 내가 원서를 낸다면 나는 제출 또는 응시하는 것이고, 그 기관은 원서를 접수하는 것이다.

“접수”對應的漢字分別是“接”和“受”。指以口頭或書面形式接收申請、舉報。也就是“提交”的反義詞。我上交材料是提交或是應考,而相應機關則是接收材料。

그렇다면 ㉠“접수할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는 주객이 바뀐 것이다. 접수는 시험 기관이 하는 것인데 내가 시험 기관이 되는 셈이다. “응시할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 또는 “접수시킬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 정도의 표현이 적절하다.

那麼第一個選項中的主謂關係是顛倒了的,接收是報考機關乾的事,按這樣說我就成了報考機關。“請選擇要報名的考試(응시할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 접수시킬 시험을 선택해 주세요)”的表達是沒有問題的。

㉡“국내 시험 접수를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도 마찬가지다. “국내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정도가 적당하다. 독자분의 지적대로 ㉠ ㉡은 수정이 필요하다.

第二個選項也是一樣。“報考國內考試需要先進行註冊(국내 시험 응시를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纔是正確的。所以正如那位讀者朋友說的那樣,㉠ ㉡選項都需要修正。

㉢“해외 지역의 경우 해당 현지 접수 기관에서 확인하세요”에서 ‘해당 현지 접수 기관’은 문제가 없는 표현이다. 따라서 정답은 ㉢.

第三個選項是正確的,“相關當地報考機關(해당 현지 접수 기관)”的表達沒有問題。

今日詞彙:

올바르다【形容詞】(語言、思想、行動等)正 ,正確

치르다【他動詞】考,操辦

따져보다【他動詞】斟酌,仔細分析

응시하다【自動詞】應考 ,應試

적절하다【形容詞】適當 ,合適

마찬가지【名詞】一樣 ,同樣

句型語法:

-ㄴ/는 셈이다

接在動詞、形容詞詞幹上,表示說話者的評價,事實雖然並非那樣,但和事實相比差距很小,幾乎一樣。“相當於…”,“算是…”

ㄱ:이 시험을 보고 나면 이번 학기도 거의 끝난 셈이네요.

如果考完了這次考試,這個學期就幾乎算結束了。

ㄴ:시간 참 빠르지요?

時間過的真快,是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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