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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聲】韓語語法:“ 이어서”&“ 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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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어서'와 '-이여서'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有聲】韓語語法:“ 이어서”&“ 이여서”

今天我們來學習“-이어서”和“-이여서”。

아마 다들 글을 쓰면서 '-이어서'와 '-이여서'에 관해 무엇이 맞는 맞춤법인지 고민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어떤 것이 맞는 맞춤법인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大家在寫作的時候估計都苦惱過“-이어서”和“-이여서”到底哪個纔是正確的。那麼接下來就讓我們來學習一下吧。

1. 붙어야 할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나면 '-이어서'가 오고, 앞 음절이 모음으로 끝나면 '-여서'가 온다[/en

1、前接單詞的最後一個字母是輔音的話就用-이어서”,元音的話就用“여서”。

[en]ㄱ. 오늘은 쉬는 날이어서 놀러 갈 수 있다.

ㄴ. 어제는 친구 생일이어서 연락하지 못했다.

ㄷ. 바쁘게 오는 길이어서 너를 보지 못했다.

ㄹ.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어서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겠다.

ㅁ. 친한 친구여서 어쩔 수 없이 참는 거야.

ㅂ. 그 애는 친한 동기여서 도와주지 않을 수 없었어.

ㅅ. 그건 내가 좋아하는 노래여서 열심히 불렀지.

ㅇ. 잘생긴 가수여서 좋아했던 건 아니야.

1、今天休息,可以出去玩。

2、昨天朋友生日,所以沒聯繫你。

3、忙着趕路,沒看到你。

4、太喜歡這個人了,連看都不敢看。

5、因爲是好朋友,所以只好忍了。

6、他是我很要好的同學,所以沒辦法不幫忙。

7、這是我很喜歡的歌,所以認真唱了。

8、我不是因爲這個歌手長得帥才喜歡他。

위의 예문을 보면 1~4번은 '-이어서'의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5~8번은 '-여서'의 앞 음절이 모음으로 끝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 음절이 자음으로 끝나는지, 모음으로 끝나는지만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第1-4條例句中,“-이어서”前接的單詞都是以輔音結尾。而第5-8條例句中,“-여서”前接的單詞都是以元音結尾。所以從前接單詞是以元音還是輔音結尾就能輕鬆知道什麼時候用“-이어서”,什麼時候用“-여서”。

2. 서술격 조사 '-(이)다'가 아닌 접미사 '-이'일 경우에는 '-여서'가 온다

2、前接後綴“-이”而非謂格助詞“-(이)다”時,用“-여서”。

모든 상황에서 1번 규칙이 적용되지만 예외가 있습니다. 그것은 '이'가 서술격 조사가 아닌 접미사일 경우인데요. 이름을 말할 때가 그 경우에 해당됩니다.

第一條規則適用於絕大部分情況,但是也有例外。那就是當前後綴“-이”而非謂格助詞“-(이)다”的情況。前接名字就屬於這個情況。

예문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來看看例句。

ㄱ. 돈이 없어도 가인이여서 용서가 돼.

ㄴ. 성격이 별로여도 혜선이여서 용서가 돼.

ㄷ. 매너가 없어도 빈이여서 용서가 돼.

ㄹ. 한가인이어서 참는다.

ㅁ. 구혜선이어서 참는다.

ㅂ. 원빈이어서 참는다.

ㅅ. 태희여서 참는다.

ㅇ. 신혜여서 참는다.

ㅈ. 효리여서 참는다.

1、雖然沒錢,但是因爲是美女,就可以原諒。

2、雖然性格不咋地,但是她是慧善,就可以原諒。

3、雖然沒有禮貌,但因爲是小彬,就可以原諒。

4、因爲是韓佳人,所以忍了。

5、因爲是具惠善,所以忍了。

6、因爲是元彬,所以忍了。

7、因爲是泰熙,所以忍了。

8、因爲是信惠,所以忍了。

9、因爲是孝利,所以忍了。

1~3번 예문을 보면 가인, 인성, 빈과 같이 체언이 자음으로 끝났는데 '-이어서'가 아닌 '-이여서'가 쓰였습니다. 제가 분명 위에서 '-이여서'는 잘못된 맞춤법이라고 설명을 했는데 말이죠.

第1-3條例句中,佳人、寅成、小彬這種以輔音結尾的體詞後接“-이여서”。但是小編在前面分明說過““-이여서””是錯誤的。

여기서는 '-이여서'가 아닌 '-여서'가 쓰인 경우입니다. 성이 없이 이름만 부를 때, 이름이 받침으로 끝나면 발음이 어색해지기 때문에 어조를 고르는 접미사 '-이'를 붙입니다. 받침이 없는 이름일 경우 '나는 철수야, 나는 민수야, 나는 지혜야'와 같이 접미사 '-이'를 쓰지 않아도 발음이 어색하지 않지만 받침이 있는 이름일 경우 '나는 가인야, 나는 혜선야, 나는 빈야'와 같이 접미사 '-이'를 쓰지 않으면 발음이 어색해 집니다.

名字以輔音結尾的話,讀出來會非常奇怪,所以會在後面加上後綴“-이”。像“나는 철수야”、“나는 민수야”、“나는 지혜야”這種名字不帶收音時,讀出來並不覺得奇怪。但是像“나는 가인야”、“나는 혜선야”、“나는 빈야”這種名字有收音時,不用上後綴“-이”的話念起來就很奇怪。

따라서 1~3번 예문에는 이름 뒤에 접미사 '-이'가 붙은 것이고 '가인이, 혜선이, 빈이'를 하나의 체언으로 생각하고 1번의 공식을 적용해야 합니다

所以第1-3條例句中名字後面加上了後綴“-이”,然後把“가인이、혜선이、빈이”想成是一個體詞,再套用第一條規則就可以了。

붙어야 할 앞 음절이 '이'라는 모음으로 끝났으니 '-여서'가 들어가는 것이죠

因爲“이”爲元音,所以後接“-여서”。

이 부분은 자주 사용하진 않지만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이름을 제외하고는 1번의 공식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這個知識點雖然不常用,但是很容易弄混。除了名字外,均適用於第一條規則。

今日詞彙:

쳐다보다【他動詞】仰望 ,仰視

동기【名詞】同屆 ,同年級

구분하다【他動詞】劃分 ,區分

접미사【名詞】後綴

헷갈리다【自動詞】 (精神)不集中 ,錯亂

句型語法:

-에 대해서

是動詞‘대하다’與助詞‘에’搭配而成的。表示對象,常以‘-에 대해서’出現。當後面跟名詞時,卻用定語形‘-에 대한’,相當於漢語‘對~’、‘關於~’。動詞‘관하다’也常以‘~에 관해서’、‘~에 관한’形式出現。

사장님이 회의 때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您對於老闆在開會時說的話是怎麼想的。

한국 전쟁에 대한 영화를 봤어요.

看了關於韓國戰爭的電影。

저는 박지영 씨에 관해서 잘 몰라요.

我對於樸智英不太瞭解。

–아/어/여도

一、讓步:與前面的事情無關而發生了後面的結果。

잠을 못 자도 공부해야 합니다.

即使不睡覺也要學習。

바빠도 식사를 합니다.

再忙也要吃飯呀。

보고 싶어도 볼 수 없습니다.

即使再怎麼想看也看不到。

二、許可:-아/어도 좋다/괜찮다/되다 *表示禁止的“(으)면 나쁘다”/“안 되다”

가:밤에 전화해도 좋아요?

晚上打電話也可以嗎?

나:밤에 전화해도 좋아요/밤에 전화하면 안 돼요.

晚上打電話也可以。/晚上打電話不可以。

가:건물 안에서 담배를 피워도 괜찮아요?

在大廈裏可以吸菸嗎?

나:담배를 피워도 괜찮아요/담배를 피우면 안 돼요.

吸菸也沒關係。/不可以吸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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