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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奧茲曼迪亞斯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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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ing-bottom: 141.28%;">韓國文學廣場:奧茲曼迪亞斯 — 雜詩

나는 고대의 땅에서 온 여행자를 만났다. 말하길, 두개의 거대한 몸이 없는 석조 다리가 사막에 서있다네.

我遇見一位來自古國的旅人,他說:有兩條巨大的石腿半掩於沙漠之間。

근처에는 모래 위에 반쯤 가라앉은 금이간 얼굴이 누워있고 찌푸린 얼굴 그리고 주름진 입술 그리고 냉소적으로 차갑게 명령하지 그의 열정을 잘 읽을 수 있는 이 석상의 조각가에게 말이야.

近旁的沙土中,有一張破碎的石臉,抿着嘴,蹙着眉,面孔依舊威嚴。想那雕刻者,

이 생명 없는 것들에 새겨져 살아있는 그 열정 백성을 조롱하는 손과 그들을 먹이는 마음 그 주춧대에 이런 말이 있더군 "내 이름은 오지맨다이어스, 왕중의 왕 나의 업적을 보아라, 너희들의 왕, 그리고 절망하라!" 그 외에는 남은게 없네. 거대한 잔해물의 쇠락 주위에, 끝없는 그리고 황량한 고립된 그리고 평평한 모래가 저 멀리 뻗어있네.

必定深諳其人情感。那神態還留在石頭上,而斯人已逝,化作塵煙,看那石座上刻着字句:“我是萬王之王,奧茲曼斯迪亞斯功業蓋物,強者折服”此外,蕩然無物。廢墟四周,唯餘黃沙莽莽,寂寞荒涼,伸展四方。

 詞 匯 學 習

가라앉다:下沉 ,沉沒 ,沉澱 。(煙霧等)降下 ,落下 。

바람이 고요히 가라앉다.

風無聲無息地停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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