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樸榮浚兄弟賬戶‘20多億韓元鉅款’被發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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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你想提高自己的聽力水平,如果你想讓自己的聽力水平有個質的飛躍,那麼KBS新聞無疑是最好的聽力素材。아자!!!아자!!!注:每個標點符號後面空一格!數字請用阿拉伯數字!關鍵詞:파이시티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

padding-bottom: 133.33%;">樸榮浚兄弟賬戶‘20多億韓元鉅款’被發現

파이시티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청구된 박영준 전 차관의 형제 계좌에서 20억원 넘는 돈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검찰은 박 전 차관의 비자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최선중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검찰이 박영준 전 차관의 주변 계좌 한 곳에서 20억 원 넘는 뭉칫돈을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간 대부분 천만 원씩으로만 입금됐습니다. 액수가 클 경우 자동 추적이 이뤄지는 금융정보분석원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천만 원씩 쪼개 입금했다는 게 검찰의 판단입니다. 계좌의 주인은 박 전 차관 형제 중 한명으로, 경북에서 연매출 1억원 정도에 불과한 작은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3년 새 20억원이란 거금을 마련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셈입니다. (20억 원이 계좌에 입금된 부분에 대해서 그런 사실이 있는지 없는지?) 말하지 말라고 하잖아요. 하지 마세요. (전혀 근거없는 얘기라는 건가요?) 하지 마세요. 제발 하지 마세요.검찰은 특히 이 계좌에서 지난 2008년 박 전 차관의 아파트 구입 자금으로 7~8억 원이 빠져나간 사실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문제의 계좌가 비자금 관리 계좌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내일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박 전 차관의 신병을 확보하는 대로 이 수상한 뭉칫돈의 출처 등에 대해 본격 수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