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前位置

首頁 > 語言學習 > 韓語學習 > 《悄悄話》能否開啓李寶英復出後的演藝高峯?

《悄悄話》能否開啓李寶英復出後的演藝高峯?

推薦人: 來源: 閱讀: 1.61W 次

李寶英主演的《悄悄話》已於3月27日首播,首播反響不錯!由於出演的KBS《赤道的男人》、《我的女兒瑞英》、《聽見你的聲音》、《神的禮物-14日》等作品均連續大獲成功,李寶英躋身“值得信賴的演員”行列。時隔三年後的復出之作——《悄悄話》是否能爲李寶英開啓演藝事業的又一高峯呢?

ing-bottom: 78.13%;">《悄悄話》能否開啓李寶英復出後的演藝高峯?

배우 이보영은 '귓속말'로 또다시 인생작을 경신할 수 있을까.

演員李寶英是否能以《悄悄話》再次更新人生代表作呢?

SBS 새 월화 드라마 '귓속말'가 27일 첫 방송된다. '귓속말'은 국내 최대 로펌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법비(法匪: 법을 악용한 도적, 권력무리)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SBS新月火劇《悄悄話》於3月27日首播。《悄悄話》是以韓國最大的律師事務所“太白”爲背景,講述化敵爲友、最終成爲戀人的男女,他們以人生和性命爲賭注的愛情,以及攜手嚴懲惡人的故事。

'귓속말'은 이보영의 캐스팅으로 제작 초반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앞서 KBS '적도의 남자', KBS '내 딸 서영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SBS '신의 선물-14일'에 이르기까지 연속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던 이보영이었기에 3년 만의 복귀작으로 고른 '귓속말'에 거는 기대는 크다.

《悄悄話》因爲由李寶英出演女主角而在製作初期就成爲熱點話題。此前李寶英出演了KBS《赤道的男人》、《我的女兒瑞英》、SBS《聽見你的聲音》、《神的禮物-14日》等作品均連續大獲成功,因而讓她躋身“值得信賴的演員”行列。此次《悄悄話》是她時隔3年的復出之作,因此觀衆對該劇的期待甚高。

이보영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연기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으면서 극을 이끌어가는 강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배우다. 특히 이보영의 진가는 치열한 감정싸움이 오갈 때 드러난다. 강단 있으면서 섬세하고 여린 면을 동시에 표현할 줄 아는 몇 안되는 여배우다. 무엇보다 데뷔 초와 확연히 다른 '발전하는' 배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李寶英消化過多種多樣的角色,表演作品成就不凡,是一個能夠引領劇情發展、擁有強烈個人魅力的演員。李寶英的真正價值體現於她強烈的情感表達之上,她是少有的能夠表達出果敢又兼具纖細、柔弱氣質的女演員之一。相比出道之初,她的演技精進程度令人矚目。

주말극 '내 딸 서영이'에서는 변호사 이서영 역으로 분해 아버지에 대한 미움을 용서하는 과정을 훌륭히 그려낸 바 있다. 특히 '내 딸 서영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 47.6%를 기록했다. KBS 주말극 중에서도 손에 꼽는 높은 시청률이었다. 이보영의 원톱 주연을 가능케한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在週末劇《我的女兒瑞英》中飾演律師李瑞英時,李寶英出色地演繹了一個從憎恨父親的女兒轉變成原諒父親的女兒的過程。《我的女兒瑞英》最高收視率爲47.6%,是KBS週末劇中收視最高的電視劇之一,也是成就李寶英TOP主演地位、對她而言極具意義的一部作品。

곧이어 선택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이보영은 변호사 장혜성을 연기하며 '짱변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종석과의 연상연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해 베스트 커플상을 모두 휩쓸었다. 이보영은 2013 SBS '연기 대상' 및 방송 3사 PD 프로듀서상을 받았고, 흥행 연기력 모두 잡은 독보적인 여배우로 거듭났다.

隨後,李寶英選擇出演《聽見你的聲音》,在劇中飾演律師張慧星,引發了“張律師熱潮”。尤其是她在劇中和李鍾碩這對女大男小的姐弟戀,更是深受觀衆歡迎,囊括了當年的最佳情侶獎。李寶英獲得了2013年SBS演技大賞和三大無線廣播電視臺PD編導獎,成爲當年收視、演技都獨領風騷的女演員

이번 '귓속말'에서 이보영은 아버지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 신영주 역을 맡았다. 억울함에 저항하는 강렬한 여성으로 액션 소화는 물론 아버지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또한 아버지에게 판사 이상윤이 무기징역을 구형하면서 시작되는 두 주인공의 거친 멜로는 '귓속말'에서 주의 깊게 살펴볼 포인트다.

此次出演的《悄悄話》中,李寶英飾演爲了替父親洗刷罪名而孤軍奮鬥的刑警申英珠。作爲一名奮力對抗冤屈的堅韌女性登場,劇中她不僅將會有動作場面,還會展現出對父親深切的愛。她與判處自己父親無期徒刑的法官李尚允之間的愛情糾葛也是《悄悄話》值得注意的看點。

'귓속말'의 흥행이 기대되는 이유는 이보영뿐만 아니라 '내 딸 서영이'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5년 만의 재회, SBS '펀치'를 합작한 박경수 작가와 이명우 PD의 차기작이라는 점등이다.

之所以說《悄悄話》極有可能會大熱,不僅因爲李寶英的出演,還因爲這是她與曾合作《我的女兒瑞英》的李尚允時隔5年的再會,並且這部作品也是SBS《Punch》的作家樸慶秀和李明宇PD的又一合作作品等。

相關閱讀

韓劇《悄悄話》中揭露的社會之惡

李寶英新劇《悄悄話》接檔《被告人》,一舉拿下收視冠軍

2017韓劇目錄>>>

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