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絕不輸於韓國“炸雞啤酒”的廣東“茶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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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東的茶文化聞名全國的同時,也漸漸在韓國廣爲人知。韓國也開始對這種美食文化進行了研究與瞭解。在他們看來,就像說到韓國就會想起“炸雞啤酒”一樣,提到廣州,當然是“茶點”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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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廣州)에서는 차를 마신다는 표현보다 천천히 맛보다 즐기다는 뜻인 탄차(嘆茶)라는 표현을 쓴다. 또한 “산차량판이예샤오(三茶兩飯一夜宵)”라는 말도 있는데 "하루에 차를 세 번 마시고 밥 두 끼와 야식 한 끼를 먹는다"라는 뜻으로 그만큼 차에 애정을 가지고 있고 중요하게 생각한다.

在中國廣州,相對於喝茶的說法,人們更愛說“嘆茶”,意思是慢慢地品茶。並且,也有“三茶兩飯一夜宵”的說法。也就是一天喝三次茶,吃兩頓飯和一頓夜宵的意思。對茶喜愛和重視到這種程度。

광저우는 일찍이 한나라 때부터 외국무역을 시작했고, 청나라 건륭황제 때 유일한 대외 무역지로 선정되면서 중국 최대의 무역항으로 번성했다. 번성한 경제는 풍요로운 음식문화의 기초가 된다. 차 문화는 사회 부유층인 관료들과 상인들에 의해 생겨났고, 민국시기부터 더 많은 대중들도 접하게 되면서 그들에 의해 발전되었으며 지금까지 이어왔다. 광저우의 차는 음료를 넘어 이 지역의 전통으로서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

廣州早在漢代,就開始了對外貿易。清朝乾隆皇帝時期被定爲唯一的對外貿易城市,作爲中國最大的貿易港口開始繁榮起來。 繁榮的經濟奠定了豐饒的飲食文化的基礎。茶文化是因社會富裕階層官僚們和商人們產生的。從民國開始爲更多的平民大衆接觸並發展至今。廣州的茶不止是一種飲料,而是作爲這個地區的傳統,發展成爲了一種文化。

광저우에서는 차를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마시는데 그중에서도 아침에 마시는 차인 자오차(早茶)가 가장 유명하다. 사람들은 차러우(茶樓)에서 아침 6,7시부터 점심때까지 자오차를 마신다. 자오차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에 목적을 둔 아침의 개념과는 다른 느긋하게 차와 음식들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일종 사교문화라고도 볼 수 있다.

在廣州,早、中、晚都會喝茶,其中,早上喝的早茶最有名。人們會從早上六七點到吃中午飯之間,在茶樓喝早茶。早茶被認爲是,和以吃東西爲目的的早飯的概念不同的一種輕鬆地享受茶和食物、和別人打成一片的社交文化。

차는 보통 홍차(紅茶)와 화차(花茶)를 주로 마신다. 녹차는 공복에 마시면 위가 상하기 쉽기 때문에 적게 마시는 편이다. 보이차와 국화꽃 차를 섞은 쥐푸차(菊普茶)도 많이 마신다.

主要喝的是紅茶和花茶。因爲空腹喝綠茶傷胃,所以不常喝。但常喝融合了普洱茶和菊花茶的菊普茶。

차를 마실 때 이 지역에서는 "싱코우차리(行扣茶禮)"라는 특별한 풍습이 있다. 차를 따라 주는 사람이 있으면 차를 받을 때 두 손가락으로 노크하듯이 가볍게 테이블을 두드리는 것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다.이것은 청나라 건륭황제 때 황제가 평민으로 위장하여 남방에 시찰을 왔었는데 일행인 하인에게 차를 따르자 무릎을 꿇고 예배를 올리는 대신 이러한 방식으로 인사를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

在這個地區(廣州)喝茶的時候,“行扣茶禮”是種很特別的風俗 如果有人單獨拿給茶你的話,接過茶的時候,像用兩隻手指敲的動作一樣,輕輕地敲桌子,用這樣的方式來表示感謝。這源於清朝乾隆皇帝時期去南方微服私訪,下人倒茶,用這樣的方式來代替行跪拜禮。

그리고 광동지역에서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할 경우 식사 전 그릇을 더운물로 헹구는 습관이 있다. 차를 마실 때 차를 씻는다는 말인 시차(洗茶)를 하는데 처음 우려낸 물은 버리고 마시지 않으므로 그릇을 이 물로 헹구기도 한다.

在廣東地區的飯店吃飯的時候,飯前有用溫水漂一下碗的習慣。喝茶時有洗茶的說法。因爲第一遍泡茶的水要倒掉不喝,用這個水來漂一下碗。

비록 음식이 아니라 차이지만 "아침 차를 먹는다"라는 표현이 있을 만큼 차에 곁들여 먹는 음식인 딤섬의 역할이 엄청나다.예전에는 손님들이 각자의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고 있으면 음식을 작은 찜통에 담아 종류별로 손수레에 쌓아 밀고 다녔다.손님들이 손수레를 보고 자기 입맛에 맞는 음식들을 골라 먹게 하기 위해서다.지금은 효율성을 위해 대부분 주문해 먹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儘管是茶不是飯,但是有“吃早茶”的說法,隨着茶一起吃的點心也不容忽視。.以前,可人們在各自的桌子喝着茶,裝在小蒸籠裏的食物按種類放在小推車裏推過來。客人們看一眼小推車,然後選擇合自己口味的東西來吃。如今爲了方便,大部分都換成了點餐的方式。

딤섬으로 나오는 음식들은 정말로 다양하다. 차 한 잔에 딤섬 두 점의 조합이 가장 전형적인 아침 차의 형식이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딤섬 두 점은 샤지아오(蝦餃)와 샤오마이(燒賣)를 말한다.

點心類食物的種類十分多樣。一杯茶,兩點心,是最經典的早茶形式。這裏的“兩點心”一般說的是蝦餃和燒賣。

그 외에도 광저우 아침 차와 함께 먹는 딤섬은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그렇지만 일반적으로 양이 많지 않고 음식 빛깔이나 외형에 신경을 많이 써 보기 좋게 나오며 쪄서 나온 음식들이 많으므로 기름기가 많지 않다.

此外,和廣州早茶一起吃的點心還有很多,在這兒無法一一列舉。但一般量不多,注重顏色和造型,外觀很好看。很多都是蒸的食物,因此少油。

광동지역 대표적인 딤섬 중의 하나로 흔히 잘 알고 있는 차샤오바오는 만두와는 달리 위가 봉해져있지 않고 삼각으로 벌려져있는 가운데 소가 들어있다. 차샤오바오 외에도 나이황바오, 류샤바오(流沙包) 등 다양한 만두가 있다.

廣東的代表點心之一,常見的叉燒包是和餃子不同,上面不封口,延展着的三個角之間放餡料。除了叉燒包還有奶黃包,流沙包等各種各樣的“餃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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