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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唉,我們不要再遊逛了吧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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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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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이토록 늦은 한밤중에 아직도 가슴속엔 사랑이 깃들고 아직도 달빛은 환희 빛나지만,

唉,我們不要再遊逛了吧,別再到處尋歡通宵達旦,儘管這顆心仍在愛戀牽掛,月色也依然皎潔如玉盤。

칼을 쓰면 칼잡이 헤어지고 영혼은 가슴을 지치게 하나니, 심장도 숨쉬려면 쉬어야 하고 사랑에도 휴식 이 있어야 하리.

只因利劍已經把劍鞘磨爛,靈魂已經把胸膛磨穿,我心已疲憊需要停下喘息,愛情也需歇息的時間。

밤은 사랑을 위해 이루어진 것. 그 밤 너무 빨리 샌다 해도 이제는 더 이상 헤매지 말자 아련히 흐르는 달빛 사이를.

雖然夜晚是爲歡愛而闌珊,而白天那麼快就回轉,縱使有迷人月色輝映相伴,我們也不要再去狂歡。

 詞 匯 學 習

한밤중:深夜 ,午夜 ,半夜。

그는 한밤중에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他大半夜被敲門聲給吵醒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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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