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前位置

首頁 > 語言學習 > 韓語學習 > 盤點韓國最近流行的趣味雙關語

盤點韓國最近流行的趣味雙關語

推薦人: 來源: 閱讀: 2.13W 次

任何一種語言中都有雙關語,雙關語不僅是一種反應獨特語言文化的語言現象,更是一種幽默現象。韓語中也有很多雙關語,現在更是成爲了一種流行的“斷句遊戲”。今天就讓我們一起隨着PRISTIN成員們學習一下韓國的常見雙關語吧!

ing-bottom: 75%;">盤點韓國最近流行的趣味雙關語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줬어'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

最近各種網絡論壇上“회사줬어(買生魚片/開公司)”系列的雙關語遊戲匯聚了超高人氣。

그런데 팬들 사이에서 유행인 '회사줬어' 시리즈를 한 걸그룹이 따라해 눈길을 끈다.

在粉絲之間,做這個流行的“회사줬어(買生魚片/開公司)”系列的斷句遊戲的女團成員受到了關注。

지난 1일 걸그룹 '프리스틴' 멤버들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직접 연기까지해서 만든 '회사줬어' 시리즈를 공개했다.

7月1日,韓國女子組合“PRISTIN”成員們通過官方推特賬戶公開了她們直接表演並製作“회사줬어(買生魚片/開公司)”的圖片。

공개된 사진 속 주결경은 "엄마가 '회' 사줬어"라며 양 손을 턱에 대고 애교를 부리고 있다. 특히 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마치 '장화 신은 고양이'를 연상케한다.

在公開的照片中,周潔瓊一遍說着“媽媽買了生魚片”,一遍雙手拄腮做出撒嬌的表情。特別是她大眼圓睜,用亮晶晶的眼神凝視着鏡頭的樣子會讓人聯想到“穿着靴子的貓咪”。

반면에 또 다른 사진에서 주결경은 "엄마가 '회사' 줬어"라며 아주 도도한 표정을 지어보인다. 주결경의 차가운 눈빛이 분위기를 압도한다.

在另外一張照片的周潔瓊一遍說着“媽媽把公司給了我”,一遍做出盛氣凌人的表情。周潔瓊傲嬌的眼神具有壓倒性氣勢。 

다른 멤버들 역시 "어디가또?·어디가, 또", "바래다 줄게·바래? 다줄게" 등의 자막과 함께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其他成員們也一遍說着“又去哪裏呢?/又去哪裏了呢?”,還有“想要的都給你/想要嗎?都給你”等雙關語,一遍展現出180的反轉魅力。

'회사줬어' 시리즈는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일종의 유머로 온도차가 확연한 두 장의 사진을 나란히 배치해 아이돌들의 '반전 매력'을 뽐낸다.

“회사줬어(買生魚片/開公司)”雙關語作爲一種在偶像粉絲們之間成爲話題的幽默遊戲,將兩張截然不同感覺的圖片並列擺放,展現出了偶像們的“反轉魅力”。

먼저 한 장의 사진에서는 "엄마가 '회' 사줬어"라는 자막에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엄마가 '회사' 줬어"라는 자막으로 180도 다른 차가운 표정을 보여준다.

首先,在一張圖片中寫上“엄마가 '회' 사줬어(媽媽買了生魚片)”,並做出可愛的表情;在另一張圖片中,寫上"엄마가 '회사' 줬어(媽媽把公司給了我)"的問題,做出完全不同的傲嬌的表情。

즉 '회'를 사준 엄마에게는 귀여운 애교를 부리고 '회사'를 준 엄마에게는 재벌 2세 같은 시크한 분위기를 뿜어내 '갭차이'를 선보이는 것이다.

也就是對給買了“生魚片”的媽媽撒嬌,對給開了“公司”的媽媽展現出富二代一樣鎮定傲嬌的氣質,展現出同一句話的不同意思。

其他韓語雙關語示例:

1. 그건 너무 심했잖아 / 원래 너 무심했잖아

1. 那很嚴重嘛/原來,你,漠不關心嘛

2. 회 사줬어 / 회사 줬어

2. 媽媽買了生魚片/媽媽把公司給我了

3. 회 사주세요 / 회사 주세요

3. 請給我買生魚片吧/請給我開家公司吧

4. 사랑해 보고싶어 / 사랑 해보고싶어

4. 愛你,想你/愛,我想愛

5. 빨리가자 / 빨리 가, 자

5. 快點走啦/快點離開

6. 하나만봐 / 하, 나만봐

6. 就試一個/哈,讓我試試

7. 너 가버렸자나 ! / 너가 버렸잖아 ?

7. 你快走吧/你拋棄了自己

8. 언제나 좋아해 / 언제, 나 좋아해 ?

8. 無論何時都喜歡你/什麼時候喜歡我的

相關閱讀:

橫掃演藝圈的年度流行語TOP13

那些年韓飯圈的流行語

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