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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我有過奇異的心血來潮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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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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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이상한 격분을 이전에 느꼈었지. 그리고 감히 말하고자 한다. 오직 연인들의 귓가에 한 때 나에게 생긴 그 일을.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매일 매일 보았을 때 그녀는 유월의 장미처럼 신선해 보였었지. 그녀의 오두막을 향한 나의 길을 접어들어 갔어. 초저녁, 초승달 아래를 말이야.

我有過奇異的心血來潮,我也敢坦然訴說(不過,只能讓情人聽到)我這兒發生過什麼。那時,我情人容光煥發,像六月玫瑰的顏色;晚間.在淡淡月光之下,我走向她那座茅舍。

머리 위 달님에게 내 눈을 고정시키고 넓게 펼쳐진 목초지 저편으로 내 말의 빠른 발걸음으로 다가갔었지. 내게는 소중했던 그 길을 말이야. 우리는 과수원의 작은 터에 도착했었지 그리고 우리가 그 언덕을 오르고 있었을 때 루시의 오두막으로 쓰러져 가는 초승달은  다가 설수록 더욱 기울어만 갔지.

我目不轉睛,嚮明月注視,走過遼闊的平蕪;我的馬兒加快了步子,踏上我心愛的小路。我們來到了果園,接着又登上一片山嶺,這時,月亮正徐徐墜落,臨近露西的屋頂。

포근한 꿈속에서 잠을 잤었지. 자연의 달콤한 혜택인 그 속에서 말이야. 그리고 계속 내 두눈을 고정시켰어. 저 이우는 달에 말이야. 말은 한 걸음 그리고 또 한 걸음을 결코 멈추지 않는 그의 발을 옮겼지, 그녀의 오두막 뒤 지붕 아래로 다가섰을 때  순간 빛나던 달이 떨어져 버렸네.

我沉入一個溫柔的美夢——造化所賜的珍品!我兩眼始終牢牢望定緩緩下墜的月輪。我的馬兒呵,不肯停蹄,一步步奔躍向前:只見那一輪明月,驀地沉落到茅屋後邊。

너무나 바보스럽고 제멋대로의 생각들이 사랑에 빠진 이의 머릿속에 기어들었었지.  "오! 이런!" 혼자 애타하며   "혹시 루시가 죽은 것은 아닐까!"

什麼怪念頭,又癡又糊塗,會溜入情人的頭腦!“天哪!”我向我自己驚呼,“萬一露西會死掉!”

 詞 匯 學 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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