當前位置

首頁 > 語言學習 > 韓語學習 > 【有聲】韓劇《文森佐》出現中國廣告 竟引得觀衆棄劇?

【有聲】韓劇《文森佐》出現中國廣告 竟引得觀衆棄劇?

推薦人: 來源: 閱讀: 2.24W 次

드라마 '빈센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有聲】韓劇《文森佐》出現中國廣告 竟引得觀衆棄劇?

電視劇《文森佐》的人氣與日俱增。

그런 가운데 드라마 속에 등장한 PPL이 때아닌 논란에 휩싸인 모습이다.

在這種情況下,電視劇中出現的PPL卻使它陷入了不合時宜的爭議之中。

지난 14일 tvN '빈센조' 8회 방영분에는 돌솥비빔밥을 먹는 홍차영(전여빈 분)과 빈센조(송중기 분)가 등장했다.

14日,tvN《文森佐》第8集中出現了洪車英(全汝彬 飾)和文森佐(宋仲基 飾)吃石鍋拌飯的場景。

이들은 중국 제품의 비빔밥을 먹었다.

他們吃的是中國產拌飯。

PPL로 보이는 해당 기업의 다른 제품은 앞서 방영된 드라마 '여신강림'에도 등장한 바 있다.

看起來像是PPL的相關企業的其他產品在之前播出的電視劇《女神降臨》中也出現過。

중국 내 한국 드라마 인기가 드높아지며 중국 제품의 광고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隨着韓劇在中國的人氣不斷上升,中國產品的廣告也開始進入韓劇市場。

국내 누리꾼들은 최근 한복, 김치 등 중국 내 '문화 동북공정' 조짐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생산한 비빔밥이 한국 드라마에 등장한 것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最近,韓國網民對韓服、泡菜等中國國內的“文化東北工程”徵兆表示擔憂,這種時期中國生產的拌飯在韓國電視劇中亮相,讓人覺得不舒服。

음식이 비빔밥인 것에 일부 누리꾼들은 분개하며 "시청하지 않겠다", "보는 내내 불편했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部分網民對吃的是拌飯感到憤慨,表示“不會再看了”,“看着都覺得不舒服”。

반면 "광고인데 어쩌겠냐", "이런 거 다 막으면 제작비 어떻게 충당하냐"는 의견도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다.相反,也有人認爲“只是廣告而已,又怎麼了”、“如果把這些都不允許的話,製作費從哪裏來”等。

今日詞彙:

인기【名詞】人氣,聲望。

등장【名詞】登場,出現。

앞서【副詞】先前,事先。

불편하다【形容詞】不便,不適。

의견【名詞】意見,見解。

句型語法:

-(으)ㄴ/는 가운데

表示某事正在發生時的情況、條件。

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在衆多市民的參與下,正在開展‘建設宜居城市’的全民運動。

나: 전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실 줄은 정말 몰랐어요.

我真沒想到會有這麼多市民參與進來。

-(으)면

表示條件的詞尾,相當於漢語的“如果”。

선생님이 가면, 저도 가겠어요.

如果老師走,那我也走。

돈이 있으면, 좀 주세요.

如果你有錢,請給我一些。

그분이 한국 사람이면, 한국말로 말하세요.

如果他是韓國人,對他說韓國話吧。

韓語課程推薦:

10天突破韓語發音>>

韓語零基礎入門課程>>

相關閱讀:

【有聲】過於刺激!上半年將播出的韓國狗血電視劇

【有聲】宋江&樸仁煥 超越年齡的Bromance

更多【雙語有聲】漢語文章>>

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