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這些韓國明星捧紅的人氣書籍,你注意到了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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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視劇裏的主人公在遇到挫折或者想要得到安慰的時候,各種各樣的書就登場啦。電視劇裏的人物通過書來傳達自己想說的話或者表達自己的感情。觀衆們通過電視劇,也開始尋找劇中能夠慰勞主人公的書,除了電視劇裏的男女主,這些書也稱爲了韓國街頭熱議的對象!接下來,小編就給大家整理,電視劇里人氣爆棚的書都有哪些!

這些韓國明星捧紅的人氣書籍,你注意到了嗎?

1.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1.《29歲生日,一年後決定死亡》

스물아홉 생일로부터 1년간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하야마 아마리의 자전적 에세이『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이 작품은 스물아홉의 나이에 스스로 1년의 시한부 인생을 선고할 수밖에 없었던 저자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변변한 직장도 없고, 애인에게는 버림받았으며, 못생긴 데다 73킬로그램이 넘는 외톨이였던 저자는 혼자만의 우울한 스물아홉 생일을 보내던 중 깜깜한 터널과도 같은 인생에 절망하며 자살을 결심한다. 절망에 빠져 있을 때는 혼자만 힘들다는 생각에 괴로워했지만 1년의 치열한 삶을 통해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이야기하며, 죽음을 주시하며 살아가는 인간이 갖는 놀라운 힘을 보여준다.

記錄了從29歲生日開始1年間一些記憶深刻的事情的自傳隨筆《29歲生日,一年後決定死亡》。該書是一本描寫了自己一年的有限生命的故事。沒有像樣的崗位,又被戀人甩了,長得不好看的,73公斤的孤獨的作者獨自度過憂鬱的29歲生日時,與漆黑的隧道一樣,對人生感到絕望,決心自殺。陷入絕望的時候,獨自一人感到痛苦。雖然痛苦,但是通過一年的激烈人生,得到了"事實並非如此"的覺悟,展現了活着的人所擁有的驚人力量。

2.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 《愛麗絲夢遊仙境》

심심하고 따분했던 날을 보내던 앨리스는 어느 날 흰 토끼를 쫓아 이상한 나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앨리스는 기묘하고 놀라운 일들을 체험한다. 거인처럼 키가 커지거나 작아져서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하곤 한다. 뿐만 아니라 담배 피우는 애벌레, 체셔 고양이 등 희한한 동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상한 나라에서 이상한 경험들을 한 앨리스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過着無聊乏味的日子的愛麗絲,有一天在追趕着白色兔子走進了奇怪的國度。在那裏愛麗絲體驗了奇妙、驚奇的事物。像巨人一樣個子變大或變小,處在困惑之中。不僅如此,還與吸菸的毛毛蟲,小野貓等稀有動物見面聊天。奇怪的國家,奇怪的經驗,愛麗絲可以平安回家嗎?

3.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3. 《說不定星星會帶走你的悲傷》

은탁(김고은)이 김신(공유)에게 잠깐 기다리라면서 전해준 책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다. 시인 김용택이 여러 문인의 시를 직접 읽고 따라 쓴다. 책의 왼쪽 페이지에는 시의 원문을, 오른쪽 페이지에는 감성적인 디자인의 여백을 마련해 독자가 따라 쓰기 편하고 휴대 또한 간편하도록 구성해 새로운 형식인 감성치유 ‘라이팅북’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恩倬(高金銀)讓金侁(孔侑)暫時等待時給的書就是《說不定星星會帶走你的悲傷》。"瞬間,我像牛頓的蘋果一樣無情地拋向了她”。這本書是詩人金永泰根據各個文人的詩而寫成。在書的左側頁面有詩的原文,右邊頁面上設置了感性的設計空間,便於讀者書寫和攜帶的方便,讓每個人都能夠簡便地接觸新形式的感性治療法。

4.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4.《愛的小時光》

‘W’의 커플의 꽁냥꽁냥 연애 지침서로 나온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다. 많은 커플이 강철과 오연주를 보며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와 같은 연애를 꿈꿨을 것이다. 따뜻한 그림체로 사랑의 장면을 포착해 보는 이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편안하고 사랑스럽고 그래 Love Book』이 출간되었다. 페이지마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과 함께 질문이 실려있는 이 책에는 질문에 대답만 적어도 좋고, 빈 공간에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여 장식을 더해도 좋다.

《W》的男女主人公戀愛指南書就是《愛的小時光》。很多情侶都希望擁有像劇中男女主角《愛的小時光》一樣戀愛。治癒觀衆心裏的溫暖的愛情場面的《愛的小時光》。和每一頁有愛又溫暖的圖畫一起回答書中的問題,感覺特別的好,在空白的地方畫畫或貼上貼紙裝飾裝也不錯。

5.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

5.《說不定是我最想聽到的話》

전설(임수정)이 한세주(유아인)에게 위로가 되고 싶어 건네준 책, 바로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다. 『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에는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이 담겨있다. 괜찮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해 보지만, 우리는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기를, 참으로 애썼다고 진심 어린 칭찬의 말을 건네주길 간절히 원한다. 저자도 그런 시간을 겪어 봤기에, 스스로에게 응원의 말을 건네며 그 시절을 건너 왔기에, 비슷한 외로움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보낸다.

田雪安慰韓世宇給的書就是《說不定是我最想聽到的話》。《說不定是我最想聽到的話》裏飽含着深情的話語。假裝沒關係,假裝若無其事的樣子,但是我們懇切地喊出自己的名字,懇切地希望能夠真心誠意地說出真心話來。作者在經歷過彷徨的一段時間後,給自己助威的人們送去了溫暖的安慰。

6.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6.《愛德華·泰勒的神奇之旅

극 중 도민준(김수현)이 천송이(전지현)에게 읽어준 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다. “옛날에 도자기로 된 토끼가 있었어요. 토끼는 어린 여자아이를 사랑했고, 그 아이가 죽어가는 걸 지켜보았어요.” '살아감’의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따듯하고 고유한 세계를 펼쳐가는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의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사랑을 받을 줄만 알고 할 줄은 몰랐던 차가운 도자기 토끼 인형 에드워드 툴레인의 놀랍도록 가슴 짜릿한 여행의 기록을 담은 작품이다. 사랑만 받고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던 에드워드 툴레인이 여행의 과정을 통해 교만한 삶에서 벗어나 진정 누군가를 사랑하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줄 알게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都敏俊給千頌伊讀的書就是《愛德華·泰勒的神奇之旅》。“ 從前有一隻陶瓷的兔子。小兔子愛上了年幼的女孩,一直到守護到那個孩子死去”。以“活下去” 的哲學爲基礎,分享自己的溫暖的世界的作家凱特·狄卡密歐的《奇怪的旅行》。這本書講述的是一隻只會接受愛卻不知道給予愛的冰冷的陶瓷玩具兔子的神奇的旅行記。曾經把接受愛當作理所當然的事情的愛德華在旅行過程中,脫離了傲慢的人生,並懂得傾聽他人的故事的故事。

7. 폭퐁우치는 밤에

7.《翡翠森林》

사랑을 고백한 주중원(소지섭)에게 태공실(공효진)은 “언젠간 잘 끝내야죠. 벼락 치는 날 만난 늑대와 염소처럼 되지는 말아요.”라고 말했다. 태공실이 언급한 늑대와 염소는 일본 동화 <폭풍우 치는 밤에>의 주인공으로, 일본 작가 기무라 유이치가 쓴 '폭풍우 치는 밤에'는 먹이사슬 관계인 늑대 가부와 염소 메이가 우연히 하룻밤새 친구가 된 뒤 둘만의 비밀 우정을 지켜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늑대가 다른 늑대들로부터 염소를 지키기 위해 눈사태를 일으켜 죽음을 맞는다. 기억을 되찾은 늑대는 염소와 행복하게 산다는 것이 결말로 드라마 속 복선으로 나왔다.

太恭實向朱中元表白的時候說"總有一天要結束。不要像打雷的時候狼和羊碰面一樣。”太恭實說的狼就是《翡翠森林》的主人公。日本作家木村裕一寫的《翡翠森林》中講述了食物鏈關係的狼卡滋和山羊咩偶然一夜之間成爲朋友後祕密地遵守友情的故事。最後,狼爲了守護山羊引起了雪崩死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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