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催時仲,承認了部分受賄…檢察機關傳喚後天上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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如果你想提高自己的聽力水平,如果你想讓自己的聽力水平有個質的飛躍,那麼KBS新聞無疑是最好的聽力素材。아자!!!아자!!!注:每個標點符號後面空一格!數字請用阿拉伯數字!關鍵詞:현 정부 최고 실세로 꼽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padding-bottom: 66.56%;">催時仲,承認了部分受賄…檢察機關傳喚後天上庭

시청 여러분 안녕하십니까?현 정부 최고 실세로 꼽히는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박영준 전 차관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넸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금품수수 사실을 일부 시인한 최시중 전 위원장은 모레 검찰에 소환됩니다. 김건우 기자입니다.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모레 대검 중수부에 소환됩니다.'파이시티 사업 인허가'와 관련해 업체 측으로부터 수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 때문입니다.최 전 위원장은 돈받은 사실을 곧바로 시인했습니다. 전혀 거리낌없이 받아서 제가 여러 용처가 있잖아요. 그 용처 일부로 제가 쓴 것 뿐이지.특히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여론조사 등에 썼다고 밝혔습니다. 갤럽에 의뢰해서 하는 그런 여론조사가 아니라 저 스스로 여러가지 상황 판단을 위해서 하는 게 있단 말이에요. 개인적으로..제 개인적인 활동이에요.최 전 위원장은 그러나 청탁이 있었지만 거절했다면서, 파이시티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검찰은 그러나 최 전 위원장의 고향 후배인 브로커 이모씨가 지난 2007년에서 2008년 사이, 최 전 위원장에게 전달한다며 11억여 원을 받아갔다는 시행업체 전 대표의 진술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일부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아울러 브로커 이 씨가 박영준 전 차관에 대한 로비 명목으로도 거액을 받아갔다는 진술을 확보해 사실 확인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현 정부 핵심 실세들이 연루된 이번 사건은, 그 시기가 2007년 대선과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자칫 대선자금 수사로 비화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와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건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