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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飯帶便當的職場人比起點外賣的職場人能省下多少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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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飯帶便當的職場人比起點外賣的職場人能省下多少錢?”

여러분은 직장에서의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배달음식 시켜 먹기, 편의점 음식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기, 도시락 싸오기, 회사 구내식당 이용 등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점심 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냐에 따라 식삿값이 달라지는데요. 주로 점심을 사 먹는 직장인과 도시락을 손수 싸오는 직장인이 있습니다. 얼핏 보기엔 도시락을 싸오는 사람이 비용을 더 아끼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계산해보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大家上班的午飯是怎麼解決的呢?點外賣,簡單地買便當,帶便當,在公司飯堂吃等,根據解決午飯的方式,飲食費會有所不同,主要分成點外賣的職場人和帶便當的職場人,乍一看感覺帶便當的人會省下很多花費,實際計算起來又會有多大的差異呢?讓我們瞭解一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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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飯帶便當的職場人比起點外賣的職場人能省下多少錢?” 第3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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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잡코리아가 직장인 652명을 대상으로 점심값 현황에 대한 조사 결과, 직장인들은 점심값으로 평균 6,805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6,260원을 기록한 지난해 조사 결과 대비 8.7% 오른 결과입니다.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방법은 근처 식당, 편의점 음식, 구내식당, 도시락 등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最近一項對652名職場人午飯價格的調查中顯示,職場人的午飯價格平均爲6,805韓元,對比去年6,260韓元,增長了8.7%,職場人的午飯解決方式主要爲附近飯店,便利店,公司飯堂,便當等。

연령대별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20대 직장인들은 39.3%로 주로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경향을 보였는데요. 사회 초년생들이 대부분인 점을 생각해 보면 비교적 저렴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구내식당을 선호하는 것이었죠. 30대 이상의 직장인들은 49.0%로 근처 식당에서 해결한다는 의견이 가장 높았습니다.

年齡不一樣,午飯的解決方法也不一樣,39.3%的20代職場人主要在公司飯堂吃,因爲大部分都是初入社會,在公司飯堂能相對比較便宜地解決午飯,49.0%的30代以上職場人都在公司附近飯堂解決午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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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가가 높아져 직장인들의 점심 식사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 식당에 가면 6000원짜리 점심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데요. 보통 7000원에서 8000원선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는데요. 오늘은 조금 특별한 점심을 먹고 싶다 하면 기본 10,000원은 내야 합니다.

最近因物價上漲,智障人的午飯負擔也在變大,最近去飯店都找不到6000韓元的午飯了,一般價格都要到7000韓元到8000韓元左右,想着今天吃好一點就基本要10,000韓元了。

직장인들이 점심에 가장 많이 찾는 음식으로는 된장찌개, 김치찌개, 순두부찌개, 갈비탕, 해장국, 제육볶음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의하면 직장인들이 가장 사 먹는 음식은 찌개류가 30.0%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이어서 구내식당 오늘의 메뉴 21.4%, 백반 13,6% 등도 자주 먹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職場人的午飯主要吃大醬湯,泡菜湯,嫩豆腐湯,排骨湯,解酒湯,辣炒豬肉等,根據調查結果顯示,湯類佔了30.0%,公司飯堂提供的菜單佔21.4%,自選套餐佔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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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을 싸와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들도 많은데요. 회의실 같은 곳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도시락을 먹는 풍경도 종종 그려지고 있죠. 주 3회 이상 도시락을 싸오는 P씨는 “돈도 아낄 수 있지만 건강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라는 말을 전했는데요. P씨는 “물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도시락 싸가고 또 집에 가서 설거지하는 게 귀찮긴 하다”라며 단점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也有很多職場人選擇帶便當,他們一般會三三五五聚在會議室等吃便當,一週帶3次以上便當的P某說“既能省錢又健康”,也提到了缺點是“早上要早起準備便當,回到家又要洗碗很麻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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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도시락을 싸오면 점심 식사 비용을 많이 아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 정도 아낄 수 있을까요? 잡코리아 조사 결과 근처 식당에서 사 먹는 직장인들은 평균 8,048원을 점심값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大家都認爲如果帶便當的話能省下很多花費,那到底能省下多少呢?根據調查結果,在附近飯店吃午飯的職場人的午飯平均價格爲8,048韓元。

이에 비해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들은 평균 5,551원을 쓰는 것으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 끼에 2500원 정도 아끼는 셈이죠. 이외에도 편의점 음식은 평균 6,300원, 구내식당은 6,009원으로 사 먹는 직장인보다 점심값을 더 적게 지출했습니다.

帶便當的職場人的花費平均爲5,551韓元,一頓能省2,500韓元,便利店的話平均是6,300韓元,公司飯堂平均是6,009韓元,比起去飯店吃要相對便宜一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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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장인들의 상당수는 점심 식사를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다소 높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수 60.9%가 ‘현재 지출하는 점심비용이 부담스럽다’고 답했죠. 직장인들은 생각하는 적정 점심시간은 점심 평균값 6,805원보다 1,109원 낮은 5,696원이 적당하다는 의견을 덧붙였습니다.

另外,大多數職場人都覺得午飯的支出太高,調查中60.9%的調查對象說“現在午飯支出讓本人很有負擔”,比起平均價格6,805韓元,職場人們都覺得5,696韓元這個價格比較合適,低了1,109韓元。

重點詞彙

얼핏【副詞】恍然,突然

저렴하다【形容詞】低廉的

책정되다【動詞】確定

언급하다【動詞】提及

지출하다【動詞】支出,支付

重點語法

-(으)ㄴ/는 셈이다

接在動詞後,相當於漢語的“算是……”。

ㄱ: 대련에 가 보셨어요?

ㄱ: 你去過大連嗎?

ㄴ: 텔레비전에서도 보고 사진도 봤으니까 가 본 셈이에요.

ㄴ: 在電視上看過,也看過照片,算是去過了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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