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有聲】韓語初級語法“ 지/ 치”
Ex) 생각지/생각치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Ex) 發生了意想不到的事情
이런 문장에서 어떤 표현이 맞을까? 무엇이 맞다면 그 근거는 무엇일까?
上句中到底哪一種表達是正確的呢?根據又是什麼呢?
맞춤법규정을 따르면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按照韓語拼寫法規則,可整理如下:
1. '-다'로 끝나는 용언은 -지를 쓴다.
1、用言以“'-다”結尾的話,用“-지”。
2. '-하다'로 끝나는 용언은 그 바로 앞 음절에 따라 나뉜다.
2、用言以“-하다”結尾的話,按照前一音節進行區分。
2의 경우, '하다'의 바로 앞 음절의 끝이 울림소리인 경우 '-치', 안울림소리인 경우 '-지'로 적는다.
“하다”前一音節以濁音結尾的話用“-치”,以清音結尾的話用“-지”。
울림소리는 모든 모음과 ㅁ,ㄴ,ㅇ,ㄹ이며 안울림소리는 울림소리를 제외한 자음들이다. 쉽게 말해서 지/치가 붙는 음절의 바로 앞 음절의 받침이 ㅁ,ㄴ,ㅇ,ㄹ이 아니라면 '-지'를 사용해야 한다. 예시를 들어보자.
濁音包含所有元音和ㅁ、ㄴ、ㅇ、ㄹ,而清音則是除了濁音以外的輔音。簡單來説,“지/치”前一音節不是以“ㅁ、ㄴ、ㅇ、ㄹ”結尾的話就用“-지”。來看看例子。
Ex)
1) 서슴지 말고 행동해(서슴지의 기본형은 서슴다, '-다'로 끝나는 문장은 '-지'를 쓴다)
2) 생각지도 못했다 ('생각'에서 '각' 음절의 마지막 받침이 안울림소리이다)
3) 심상치 않다('치' 앞의 음절이 울림소리 ㅇ으로 끝난다)
4) 익숙지가 않다('지' 앞의 음절의 받침이 안울림소리이다)
1)不要猶豫,立即行動(“서슴지”的原形是“서슴다”,以“-다”結尾的話就用“-지”)
2)意想不到(“생각”以“각”結尾是清音)
3)不同尋常(“치”前的音節是清音“ㅇ”結尾)
4)不習慣(“지”前的音節以清音結尾)
어려워보이지만 조금 연습하면 전혀 어렵지 않다. 이 문법의 경우 예외가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 난다. 우선은 넘어가자.
雖然看起來難,但是稍加練習,就會發現一點都不難。這個語法好像有些特例,但筆者記不太清楚了,先跳過吧。
今日詞彙:
벌어지다【自動詞】爆發 ,發生 (不好的事)
울림소리【名詞】濁音
안울림소리【名詞】清音
서슴다【自動詞】(常與否定搭配使用)猶豫 ,猶豫不決
전혀【副詞】(主要和表示否定意義的詞搭配使用)完全 ,全然
句型語法:
-다면
對發生可能性很小的事情的假定、希望、期盼。
1.對不確定事情的假定:不用於一般性的、普遍性的事情。
복권에 당첨된다면 차를 사겠어요.
中了彩票就買車。
회사에서 승진한다면 한턱낼게요.
升職的話就請客。
책을 다 읽는다면 좀 빌려 주세요.
書讀完的話請借給我。
2.希望、期盼:“-다면 좋겠다”比“-면 좋겠다”實現的可能性更小。
ㄱ:自己的希望
이번 방학 때 여행간다면 좋겠어요.
這次放假能去旅行就好了。
내년에 취직한다면 좋겠어.
明年能工作就好了。
ㄴ:希望別人做的事情:與實現的可能性無關,常常以“다면 좋겠다”的形式出現。其理由是比起“-(으)면좋겠다”來“-(으)다면 좋겠다”更能使聽者不產生過分的負擔而委婉地表達出説話者的意思和想法。
자주 연락해 주신다면 좋겠습니다.
能經常聯繫就好了。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드신다면 좋겠어요.
食品不要剩下全吃掉最好。
친구와 사이좋게 지낸다면 좋겠군요.
能和朋友處好關係最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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