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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文學廣場:食蓮人 — 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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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就是用語言塑造形象反映社會生活,又用極強烈的感染力影響社會生活。我們爲具備一定閱讀基礎的童鞋準備的韓國文學名作大餐,希望大家提高閱讀的同時,感受這些文學作品中的優美文字感情和藝術表現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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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땅에선 모든 것들이 항상 똑같을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용골 주변으로 훌쭉한 얼굴, 이 장미 빛 불꽃을 배경으로 검고 홀쭉한 얼굴을 가진, 멜랑콜리하고 부드러운 눈빛을 가진 로터스 먹는 사람들이 왔다.

這片土地的一切似乎永不變更!島上的食蓮人來了,把船圍住.這些憂鬱的人長着溫柔的眼睛,緋紅的霞光映襯着他們暗淡的面影。

그들은 그 마법에 걸린 줄기를 꽃과 열매가 장식된 그대로 품고 와서 각자에게 주었는데, 그러나 그것들을 받고 맛본 사람, 그는 들이닥치는 파도가 저 멀리 멀리에서 들리는 흐느낌이나 중얼거림으로 보였다, 이질적인 해안으로부터 들려오는. 그리고 만일 그의 동료들이 말을 걸었다면 그의 목소리는 마치 무덤으로부터 나오는 목소리처럼 가느다랗게 들렸다.

他們帶來具有魔力的蓮花莖枝,把花和果實向遠方來客分送,不論是誰,只要嘗一嘗蓮子,在他耳中這海浪的澎湃洶涌,立即遠遠離去,化爲彼岸的嗡嗡;而夥伴的語聲也漸去漸弱,變得隱隱約約,有如發自墓中;

그리고 그는 깊은 잠에 빠진 것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모두들 깨어 있었고, 그의 뜀뛰는 심장박동 소리가 그의 귓가에서는 음악으로 들렸다.

他彷彿深深入睡卻又完全醒覺,自己心音的節律在耳中化作了音樂。

그들은 노란 모래 위로 내려왔다, 해안 위 해와 달이 떠 있는 사이로. 조국으로 돌아가는 꿈은 달콤했다, 아이, 그리고 아내, 그리고 하인들이 있는. 그러나 이제는 바다로 돌아가는 일이 너무나 지긋지긋했으며, 노를 젓는 일,

島民請遠方來客在黃沙上就坐,坐在海邊,太陽與月亮之間;他們沉入了甜蜜的夢,夢見祖國,夢死妻子兒女和奴僕.但是永遠不再操槳掌舵.大海已令人厭倦,

그 황량한 거품들이 있는 들판들을 누비는 일엔 싫증이 나서, 어떤 사람이 말했다. "우리는 더 이상 돌아가지 않겠소."

他們己厭倦了動盪荒涼的海洋。於是有人說道:“我們不再回家園。”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노래를 불렀다. "우리의 섬나라 조국은 파도 너머 멀리에 있소. 우리는 더 이상 떠돌지 않을 거요."

於是大家齊聲唱道;“島上的家鄉在茫茫大海彼方,我們不願再流浪。”

 詞 匯 學 習

황량하다:荒涼 ,蒼涼 ,空蕩蕩 。

가난한 산골은 참으로 황량하다.

窮山溝裏荒荒涼涼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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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翻譯爲滬江韓語原創,禁止轉載。